안녕하세요 :)
트리콜로지스트 1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탈모상담사
아워스튜디오 김윤수 원장입니다.
요즘 날이 건조해지면서 머리도 간지럽고
더 빠지는것 같고 걱정이신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두피 관리에 효율적인 탈모관리 MTS 홈케어 방법을 공유하려고 왔습니다.
MTS란?
두피에 미세한 침으로 구멍을 내어 두피, 모발 건강에 좋은 성분을 직접적으로 주입하는 시술로 바르는 것보다
100배 가량의 높은 흡수율을 자랑합니다. 미세한 손상은 콜라겐 리모델링과, 국소 미세순환 증가 등으로
두피가 개선되고 모근이 활성화 됩니다.
보통은 피부과, 한의원에서 탈모인들을 대상으로 시술하고 있습니다.
MTS 시술은 안전하고 간편하지만 가벼운 시술은 아니예요.
집에서 시술하시려면 꼭! 유의하셔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 MTS로 피부를 찌르게 되면 미세한 구멍이 생겨요.
이 구멍으로 화장품 흡수가 되고 효과를 높이는 건데 이 구멍은 언제 메워질까요?
바늘은 미세하지만 오히려 피부 표면이 민감해질 수 있고 구멍을 통해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상처로 남으면 색소 침착이 생기기도 하구요.
그런 이유는 MTS 후 충분히 재생을 시켜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MTS 시술도 중요하지만 마지막에 재생앰플이나 재생화장품을 발라주는 것 까지가 완전한 'MTS시술' 입니다.
1. 집에서 쓰는 MTS는 0.25mm가 식약처 권장 기준이다.
더 큰 효과를 기대하며 긴 바늘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모낭을 잘못 건드리면 세포가 파괴됩니다.
(하지만 0.8mm 1.0mm까지는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길다고 좋은것도 아닙니다.
0.6mm가 0.8mm보다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2. 일회용을 권장한다.
간혹 일회용이 아까워 소독을 통해 재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늘 틈 사이 사이를 효과적으로 소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틈새 균이 자랄 수 있습니다.
일회용은 한 번 쓰고 버려주세요!
3. 많이 한다고 좋은건 절대 아님!
과한 관리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케어방법을 통해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롤링해주세요.
피부과에서는 MTS찍는 시간은 길어야 5-10분인데, 재생시키고 진정시키는데만 1시간정도 투자합니다.
'피부재생' 기능이 있는걸 바르세요 (세포재생인자가 들어갔거나, 히알루론산이 들어간 것들)
일주일 마다 하는것보다 피부의 복구 시간에 맞춰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1달동안 1주일에 한번씩 했다면 이후 1달은 쉬어주세요.
피부가 계속된 자극으로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4. 사용을 피해야 하는 경우
화농성 여드름이 있거나 홍조가 심한 피부, 생리 주기 또는 항생제를 먹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에도 사용을 피해주세요.
아래 사진은 실제로 저희 매장에서
두피문신 + MTS 관리를 받으신 분입니다.
두피를 최대한 신경써서 작업하고 있기 때문에 시술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번호로 연락부탁드려요 ^^
010 - 2583 - 6152